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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영웅 이순신[1/3]
※ 일러두기
사적이나 기타 유물, 유적 지정은 제외했습니다.

충무공 사후부터 시작된 증직, 추증, 사당, 동상, 비 등에 대해 주로 적었습니다.

비어 있는 공란은 제 능력이 모자라서 미처 채우지 못한 부분이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서기와 왕들의 연도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목 : 만들어진 영웅 이순신(1/3)
충무공 이순신 장군에 대한 추모 열풍(1/3)
1회차 : 조선시대~1900년

1. 이글루스의 음모 때문에 본의 아니게 본문이 나뉘어지게 되서 쓰게 된 서론

충무공 이순신에 대한 영웅화와 성웅화, 성역화는 흔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모 대통령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는 "과연 그러하다"고 생각하여 그 사실을 <입증>할 필요성을 느껴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어떠한 역사적 사실이나 진실에 대해 접근하려면 사료적인 접근이 필요하겠죠.


조선시대~1900년


일시

행한 일

주관

비고

조선시대

1598. 11 (선조31)

이순신 등 공을 세운 장수에게 증직지시

선조

장례 지시,

이순신 아들에게 관직제수

1598. 12 (선조31)

이순신의 사당을 세울 것을 요청

비변사

장례 완료/관직제수 완료

1599. (선조32)

의정부 우의정 추증

 

 

1601. (선조34)

여수 충민사

통제사 이시언

왕명, 

이항복 현지시찰

충무공 관련 사액 사당 1호

???

석천사(石泉寺) 건립

승려 옥동

여수 충민사 수호 사찰

1603 (선조36)

타루비 건립

수졸

수졸들의 자발적 건립

1604 (선조37)

선무공신 1등, 덕풍부원군 추봉, 좌의정 추증

 

 

1606 (선조39)

통영 충렬사 건립

통제사 이운룡

왕명

1615 (광해군7)

여수 전라좌수영 대첩비 세움

 

 

1632 (인조9)

초사(草舍)를 세움

남해인 김여빈, 고승후 등

 

1643. 3 (인조21)

시호(諡號) 충무(忠武)

 

이식이 서장을 씀

임금이 시호를 내림

1658 (효종9)

남해 노량에 충렬사 세움

통제사 정익

 

1659 (현종0)

초사 철거, 대사당 세움. 이충민비로 고쳐 세움

어사 민승중

통제사 정익에게 지시

1661 (현종2)

남해 노량에 묘비를 세움

우암 송시열

 

1663 (현종4)

노량, 통영 충렬사 사액(賜額)

현종

현판을 내림

1688 (숙종14)

해남-명량대첩 비 건립

전액 : 사포 김만중 씀

문장 : 이민서

글씨 : 이정명(해서체)

근정전에 있었으나 광복후 지방 유지들이 되찾아 세움

1688 (숙종14)

해남-충무사 건립

 

 

1689 (숙종15)

정읍-충렬사 현판을 내림

숙종

 

1704 (숙종30)

아산 지방 유생들이 사당건립을 상소

아산 지방 유생

사당건립 상소

1706 (숙종32)

아산 현충사 건립

 

 

1712 (숙종37)

오충사 건립

 

해남 용정리

1722 (경종2)

유허비, 모충각 세움

 

목포 고하도

1731 (영조7)

월산사 세움

 

전남 함평

1739 (영조15)

제승당 유허비 세움

 

한산도

1742 (영조18)

이충민공비를 이충무공비로 고쳐 세움

5대손 호남절도사 이명상

 

1777 (정조1)

녹둔도 전승대비 세움

 

함경도 녹둔도

1781 (정조5)

전남 강진 금강사를 세움

 

현무공 김억추 배향-_-

1792 (정조16)

<<이충무공전서>> 편찬 지시

정조

 

1793 (정조17)

영의정 추증

정조

 

1794 (정조18)

어제신도비(御製神道碑) 세움

정조

10월

1795 (정조19)

<<이충무공전서>> 발간

정조

9월

1832 (순조32)

이충무공 전몰 유허비

 

남해 관음포

1847 (헌종13)

오충사 건립

 정철(丁哲)의 후손 정재선

충무공을 주향으로 오충신을 모신 사당

1877 (고종14)

착량묘

10세손 통제사 이규석(李奎奭)

임진왜란 후 지방민들이 제사를 지낸 것이 사당의 시초(1877년 이전)

1899 (고종26)

남해 충렬사에 청해루 중수

11대손 이민승

 




이상합니다....제 눈이 잘못 된 것 같군요.
원균 옹호론자들이나 충무공을 객관적으로 보자고 주장하는 사람들에 의하면, 이순신 장군이 성웅이 된 것은 박정희 시대의 일인데 아무래도 유네스코에 등재된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사실과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혹시나 해서 실록의 다른 기록도 찾아봤습니다.
일개 무장인 이순신에 대해 "이순신", "충무공"으로 검색하니 놀라울 정도로 많이 나왔습니다!



선조 106권, 31년( 1598 무술 / 명 만력(萬曆) 26년) 11월 27일 무신 5번째기사
좌의정 이덕형이 수군의 활약상에 관한 치계를 올리다
 
사관의 평 :
사신은 논한다. 이순신은 사람됨이 충용(忠勇)하고 재략(才略)도 있었으며 기율(紀律)을 밝히고 군졸을 사랑하니 사람들이 모두 즐겨 따랐다. 전일 통제사 원균(元均)은 비할 데 없이 탐학(貪虐)하여...(중략)....국가를 위하는 충성과 몸을 잊고 전사한 의리는 비록 옛날의 어진 장수라 하더라도 이보다 더할 수 없다. 조정에서 사람을 잘못 써서 순신으로 하여금 그 재능을 다 펴지 못하게 한 것이 참으로 애석하다. 만약 순신을 병신년4168) 과 정유 연간에 통제사에서 체직시키지 않았더라면 어찌 한산(閑山)의 패전을 가져왔겠으며 양호(兩湖)가 왜적의 소굴이 되겠는가. 아, 애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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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 107권, 31년( 1598 무술 / 명 만력(萬曆) 26년) 12월 7일 무오 5번째기사
좌의정 이덕형이 이순신의 포장을 요청하다
 
좌의정 이덕형(李德馨)의 장계에,
 
이순신(李舜臣)의 사람됨을 신이 직접 확인해 본 적이 없었고 한 차례 서신을 통한 적 밖에 없었으므로 그가 어떠한 인물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전일에 원균(元均)이 그의 처사가 옳지 못하다고 한 말만 듣고, 그는 재간(才幹)은 있어도 진실성과 용감성은 남보다 못할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그런데 신이 본도에 들어가 해변 주민들의 말을 들어보니, 모두가 그를 칭찬하며 한없이 아끼고 추대하였습니다. 또 듣건대 그가 금년 4월에 고금도(古今島)로 들어갔는데, ...(중략) 특별히 새 통제사를 임명하시어 마음을 다해 요리하고 장병들을 위무하여 뿔뿔이 흩어지지 않도록 하소서. 이순신이 나라를 위하여 순직한 정상은 옛날의 명장에게도 부끄러울 것이 없었습니다. 포장(褒奬)하는 거조를 조정에서 각별히 시행하소서.”
 
하였는데, 비변사에 계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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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 59권, 20년( 1744 갑자 / 청 건륭(乾隆) 9년) 2월 27일 을해 2번째기사
황해 수사 박문수는 황당선의 어로와 밀무역을 근절시키기 위한 계책 등을 아뢰다
  
황해 수사(黃海水使) 박문수(朴文秀)가 아뢰기를,
(중략)
임금이 말하기를,
 “충무공(忠武公) 이순신(李舜臣)은 간과(干戈)가 극렬한 가운데에서도 능히 전선(戰般)을 만들었었는데
옹진(瓮津)이 아무리 피폐되었다고 해도 돈 4백 냥을 마련하지 못하여 이런 청을 한단 말인가? 수신(帥臣)은 추고하고 스스로 마련하여 배를 만들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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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 71권, 26년( 1750 경오 / 청 건륭(乾隆) 15년) 7월 3일 계묘 3번째기사
호조 판서 박문수가 상서하여, 용관을 줄이고 주현을 합치는 등의 변통론을 아뢰다
(중략)
"...또 적을 막는 길은 오로지 장수다운 사람을 얻고 못 얻고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하나의 통영인데도 원균(元均)이 장수가 되니, 군대 전체가 패망하고, 이순신(李舜臣)이 장수가 되니 가는 곳마다 겨룰 만한 상대가 없었습니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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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종 6권, 2년( 1651 신묘 / 청 순치(順治) 8년) 6월 6일 신해 3번째기사
부사과 민정중이 왕도·외직 임용·언로의 확대·기강 확립에 대해 아뢰다


(생략)...이순신(李舜臣)의 경우는 본디 미관 말직이었고 권율(權慄)은 명망이 없었으니, 혹시 때를 만나지 못하고 하급 관직에서 늙어 죽었더라면 사람들은 그들이 뛰어난 재주를 지닌 줄을 몰라 오늘날 그 이름이 소멸된 지 오래되었을 것입니다. 지금 세상에 또 얼마나 많은 권율과 이순신 같은 인재가 늙어 죽어가고 있는지 어찌 알겠습니까....(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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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종 21권, 10년( 1659 기해 / 청 순치(順治) 16년) 윤3월 30일 경인 1번째기사
첨지중추 심광수가 근래의 재이에 대해 아뢰다

(전략) 상이 승지 이경억(李慶億)에게 이르기를,
“아침에 이순신(李舜臣)의 비문(碑文)을 보았는데, 죽을 힘을 다하여 싸우다가 순절(殉節)한 일에 이르러서는 눈물이 줄줄 흘러내리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다. 이는 하늘이 우리 나라를 중흥시키기 위하여 이런 훌륭한 장수를 탄생시킨 것이다. 순신의 재능은 악비(岳飛)와 같은데, 더욱 작은 병력으로 큰 병력을 공격하는 데 능하였다. 그 당시 청정(淸正)의 간사한 모략에 빠져 잘못되어 견벌(譴罰)을 받기에 이르렀고 드디어 원균(元均)의 패배가 있게 되었다. 그러나 그 뒤 순신이 약간의 거북선을 가지고 대적을 격파하였으니, 참으로 쉽게 얻을 수 없는 인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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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조 11권, 8년( 1808 무진 / 청 가경(嘉慶) 13년) 1월 10일 정미 2번째기사
전 통제사 이당을 소견하고 통영의 폐단에 대해 순문하다

(전략) 임금이 말하기를,
 “이순신의 사적(事蹟)이 무슨 책에 있는가?”
 하니, 승지 박종훈(朴宗薰)이 말하기를,
 “《충무공전서(忠武公全書)》에 상세히 기재되어 있습니다.”
 하였다. 임금이 말하기를,
 “통영(統營)의 백성들은 지금까지 이순신을 사모하고 있는가, 그렇지 않은가?”
 하니, 이당이 말하기를,
 “충무공의 상(喪) 때에는 백성들이 모두 흰 옷을 입었는데, 그것이 지금까지 유전(流傳)되어 비록 여자라 하더라도 모두 흰 치마를 입고 있습니다.”
 하였다. 임금이 말하기를,
 “자손으로 조정에 있는 자가 누구인가?”
 하니, 이당이 말하기를,
 “이인수(李仁秀)·이승권(李升權)이 모두 그 자손입니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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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38권, 17년( 1793 계축 / 청 건륭(乾隆) 58년) 7월 21일 임자 1번째기사
충무공 이순신을 의정부 영의정으로 추증한다고 전교하다


(전략)...또 생각해보면 충무공의 그 충성과 위무(威武)로서 죽은 뒤에 아직까지 영의정을 가증(加贈)하지 못한 것은 실로 잘못된 일이었다. 유명 수군 도독 조선국 증 효충 장의 적의 협력 선무 공신 대광 보국 숭록 대부 의정부 좌의정 덕풍 부원군 행 정헌 대부 전라좌도 수군 절도사 겸 삼도 통제사 충무공 이순신에게 의정부 영의정을 가증하라.(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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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 49권, 36년( 1710 경인 / 청 강희(康熙) 49년) 12월 17일 정축 2번째기사
전라도 고금도의 관왕묘에 진인과 이순신을 향사하는 일을 논의하다
(전략)...조정에서 또한 오히려 관원을 보내어 치제(致祭)하는데, 이순신의 공로(功勞)는 국조(國朝) 이래로 없던 것이었으니, 비록 사묘(祠廟)에서 거행하는 향사(享祀)라 하더라도, 해마다 두 번 관원을 보내는 것이 숭배하여 보은(報恩)하는 도리에 지나치지는 않을 것입니다.”(후략)



"(중국의) 옛 명장에게도 부끄러울 것이 없다"
"충무공 이순신은 어려운 가운데에세도 배를 만들고 적을 쳐부쉈는데..."
"이순신의 공로는 국조 이래로 없던 것"
"적을 막는 것은 사람을 얻고 못 얻고에 달린 것 입니다....이순신이 장수가 되니 가는 곳마다 겨룰 만한 상대가 없었습니다."





1회차 본문 요약 : 조선왕조실록이 잘못 되었겠죠.

다음화 예고 : 일제 식민지배 정당화와 반공 이데올로기에 앞장 선 충무공 이순신 ㅡ.ㅡ


PS : 직산대첩 본문 1을 올리기 위한 웜업^^


 



● 여수 충민사(1601년 선조34 건립)
1993년 6월 1일 사적 제381호로 지정되었다. 지정면적 9만 556㎡이다. 이순신이 전사한 3년 뒤인 1601년(선조 34) 왕명으로 우의정 이항복(李恒福)이 현지시찰을 하고 통제사 이시언(李時言)의 주관 아래 건립, 사액(賜額)된 충무공 관련 사액사당 제1호다.
 

원래는 충무공 주향(主享)에 전라좌수사 의민공(毅愍公) 이억기(李億祺)가 배향되었는데, 1677년(숙종 3) 보성군수 안홍국(安弘國)이 추가로 배향되었다. 1870년(고종 7) 서원철폐 때 훼철되었다가, 1873년 증수되었으며, 일제강점기에 다시 철폐되었다가, 1947년 지방유림이 원위치에 재건하였다.

경역은 1975~1984년 크게 증수 정화되어 사당(목조 와즙 13.23평)과 내삼문인 충의문(忠義門), 외삼문인 숭모문(崇慕門), 충민사유허비(忠愍祠遺墟碑) 등이 있고 경역 밖에는 하마비(下馬碑)·홍살문·관리사무소 등이 있다.

또한 충민사 바로 곁에는 충민사의 수호사찰인 석천사(石泉寺)가 있다. 이 절은 임진왜란 때 충무공을 선상(船上)에까지 따라다니며 모신 승려 옥동(玉洞)이 충민사가 세워지자 이를 수호하기 위해 지은 것으로, 큰 암석 밑에서 솟아나는 샘물에서 절의 이름이 유래하였다.



● 통영 충렬사(1606년 선조39 건립)
사적 제236호. 1973년 지정. 면적은 9,049m2이다. 이충무공의 위업을 기리기 위해 위패를 모시고 있다. 1606년(선조 39) 제7대 통제사 이운룡(李雲龍)이 왕명으로 세웠으며, 1663년(현종 4) 사액(賜額)되었다. 그 후에는 역대의 수군 통제사들이 매년 봄과 가을에 제사를 지내왔다.

충렬사는 본전(本殿)과 정문(正門) ·중문(中門) ·외삼문·동서재·경충재·숭무당·강한루·유물전시관 등의 건물로 이루어졌다.  경내에는 많은 비석들이 보존되어 있는데 이 중 가장 오래된 것은 1681년(숙종 7)에 제60대 민섬 통제사가 세운 통제사충무이공충렬묘비이며 충무공 후손통제사 비각 2동에 6기가 있고, 이운용 통제사 비각, 김중기 통제사 비각, 유형 통제사 비각이 있다(=후임 통제사들이 너도나도 비각을 세웠다라는 의미-_-)

유물전시관에는 명나라 만력제가 내린 8가지의 선물인 명조팔사품(보물 440호)정조가 충무공전서를 발간하고 1질을 통영 충렬사에 내리면서 직접 지어 내린 제문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이순신 빠돌이-_- 정조가 직접 지어내린 제문이 있음)

● 현충사(1706년 숙종 32 건립)
충청 남도 아산군 염치면 백암리 방화산 기슭에 있는 사당 이름. 아산 지방 유생들의 상소로 임진왜란 때 활약한 장군 이순신(李舜臣)을 기리기 위해 숙종 32년(1706)에 건립하고, 그 이듬해 ‘현충’이라 사액(賜額)함.

by zert | 2009/11/07 21:22 | 무적조선수군 | 트랙백 | 핑백(2) | 덧글(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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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통영 충무공 동상부산 충무공 이순신 동상3건낚이면 지는 차회 예고 : 군부 독재를 정당화하고 민주화를 가로막은 충무공 이순신ㅡ.ㅡ이전 글만들어진 영웅 이순신[1/3] : 조선시대 행해진 충무공 추모 열풍 ... more

Linked at zert의 환상을 노래하는 글.. at 2009/11/11 10:08

... 이미 한민족 내부에 자리잡은 영웅이었다. 오히려 현대에 와서 과소평가 되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구태여 영웅화, 성웅화를 하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 본좌다-_-만들어진 영웅 이순신[1/3]만들어진 영웅 이순신[2/3][참고자료]&lt;&lt;이순신 파워인맥&gt;&gt; : 도표의 상당부분은 &lt;&lt;이순신 파워인맥&gt; ... more

Commented by 自重自愛 at 2009/11/07 21:28
이순신 장군은 만들어진 영웅 맞습니다. 본인이 스스로를 영웅으로 만들었습니다. -o-;;;;
Commented by zert at 2009/11/07 22:05
누가 미화하거나 꾸밀 필요가 없죠-_-
Commented by 엘레시엘 at 2009/11/07 21:28
[유명 수군 도독 조선국 증 효충 장의 적의 협력 선무 공신 대광 보국 숭록 대부 의정부 좌의정 덕풍 부원군 행 정헌 대부 전라좌도 수군 절도사 겸 삼도 통제사 충무공 이순신]
...후덜덜한 명칭이군요 -_-;;; 여기에 + 영의정.
Commented by zert at 2009/11/07 22:06
유명수군도독 조선국 증 효충장의적의협력선무공신 대광보국숭록대부 의정부 영의정 덕풍부원군 행 정헌대부 전라좌도수군절도사 겸 삼도통제사 시諡 충무공 이순신 대감마님 이십니다.

이렇게 끊어 읽고 한자쓰기가 외우기 편하더군요^^
Commented by 아야소피아 at 2009/11/07 21:40
이..이건 음모입니다! 부..분명히 식민사학자들이 왕조실록에도 손댄게 분명해요! (뭐?)
Commented by zert at 2009/11/07 22:07
다음화 예고편은 일제 식민지배와 반공 이데올로기에 이용된 충무공 이순신 입니다
Commented by blue ribbon at 2009/11/07 21:50
원균은 김덕령보다 수준 떨어지니 말 다했음.
영웅은 원래 만들어 지는겁니다.
Commented by zert at 2009/11/07 22:10
그 영웅이 "어떻게" 만들어지느냐에 따라 달라지죠.
충무공은 국가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영웅이 아니라는 게 포인트 입니다.

후임 통제사들과 왕들과 신하들과 백성들이 알아서 존경하고 대접해 줬습니다.

자중자애님 말씀처럼 본인이 스스로 영웅을 만든 케이스(...........)
Commented by 을파소 at 2009/11/07 22:01
박정희의 능력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겁니다.
Commented by zert at 2009/11/07 22:10
시간을 달리는 박 통(.......)
Commented by 우지코스 at 2009/11/07 23:09
아아 통상!! 아아 충무공어르신!! 아아 장군님!!!!ㅠ,ㅠ
도대체 어디가 만들어졌다는건지.....ㅠㅠ
Commented by zert at 2009/11/07 23:16
다음편에서는 일제 식민지배 정당화와 반공 이데올로기에 앞장선 충무공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믿으시면 정총장)
Commented by 엘레시엘 at 2009/11/07 23:23
그런데 참....무장의 표준이자 이상형이 충무공이 되니까 다른 멀쩡한 무장들이 바보 되어버린다는 비극이 일어나네요.

“충무공(忠武公) 이순신(李舜臣)은 간과(干戈)가 극렬한 가운데에서도 능히 전선(戰般)을 만들었었는데 옹진(瓮津)이 아무리 피폐되었다고 해도 돈 4백 냥을 마련하지 못하여 이런 청을 한단 말인가? 수신(帥臣)은 추고하고 스스로 마련하여 배를 만들게 하라.”

...아니 그러니까 그건 충무공이나 할 수 있는 일 같은데요 전하...oTL
Commented by zert at 2009/11/07 23:28
신하들 : "순신이 행한 계책에 의하면...."
임금들 : "이순신이 그렇게 행한 이유가 있을 테니 알아보고 살펴 행하라." , "이순신은...(비슷한 상황에 대해)...어떻게 행했는가?"

...OTL

괜히 사관들, 이덕형을 비롯한 양반들이 "옛적"(듕귁 ㄳ)의 장수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라고 한게 아니죠.
Commented by 엘레시엘 at 2009/11/07 23:30
그냥저냥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대학생에게
'넌 왜 아인슈타인만큼 물리 못하니? 바보냐?'
...라는 꼴이..-_-;
Commented by zert at 2009/11/07 23:32
3편에 쓸말이긴 합니다만...

이순신은 현대에 들어와서 과소평가 되고 있는 겁니다-_- 농담이 아니라.

김경진 작가님 말씀대로, 임진왜란 이후 모든 군사정책 및 장수 평가의 기준은 이순신이 되죠-_-a
Commented by 궁상각치우 at 2009/11/07 23:45
만들었다기보다는 집중적 부각을 시켰다가 좀 더 뉘앙스상으로 맞겠지요.

하지만 정말 박통이 이순신을 '만들었다면?' 타임머신을 개발한 임란 덕후 과학자가 이순신을 암살하기 위해 암살부대를 보내는데, 이것을 눈치챈 박통은 자신의 레플리카를 보내어..(이하 생략)
Commented by zert at 2009/11/07 23:52
사실 조선수군이 강한 이유는 판옥선이 공간이동가능식외우주전투구축함이기 때문입니다.
Commented by 엘레시엘 at 2009/11/08 00:12
북조선이 개발한 대목성 결전병기는 실은 평양 앞바다에 숨겨져 있던 판옥선을 발굴해서 그 기술을 도입하려 했으나 능력 부족으로 불가피하게 다운그레이드한 결과라더군요. (도주)
Commented by zert at 2009/11/08 00:16
대행성 주포를 탑재한 윤영하함 무시하냐능...
Commented by 궁상각치우 at 2009/11/08 14:20
윤영하함과 라팔이 붙으면 누가 이길까요?
Commented by zert at 2009/11/08 18:46
그래도 행성결전병기인 윤영하함을 이길 수 없다능
Commented by 야스페르츠 at 2009/11/07 23:55
그저 임란 이후의 조선 장수들이 불쌍할 뿐입니다. 이건 뭐 아무리 잘해도 기준 이하이니...
Commented by zert at 2009/11/08 00:01
장수들 뿐만 아니라 관리들도 비교 아닌 비교가 되었죠 OTL

(세수에 대해 논할 때)
조영국이 말하기를,
“이순신(李舜臣)이 방어할 때에 어찌 일찍이 팔도의 어선(漁船)을 기다렸겠습니까?” 하자,
홍봉한이 급히 앞서 했던 말을 고쳐 말하기를...이하 생략 -_-
Commented by 01410 at 2009/11/08 00:48
.... (비록 훗날 멸문지화를 당했지만) 당대의 세도가 홍봉한 입을 막았다니, 정말 후덜덜이군요. (....)
Commented by zert at 2009/11/08 13:13
그외에 조선왕조실록에 잊을만하면 이순신의 후손에 대해 기용하는 일이 나옵니다.
Commented by 天時流 at 2009/11/08 00:34
임진 이후의 조선 장수들도 불쌍하지만, 통제사 이후의 덕수 이씨에서 관직으로 나아간 사람들이 더 고생이.. ㅠㅠ
Commented by zert at 2009/11/08 13:13
덕수 이씨 종친회 사이트에 들어가봤는데 소문과 다르게(?) 문관이신 분들도 많더군요^^
아, 물론 충무공 파에서 입니다^^
Commented by 샤린로즈 at 2009/11/08 00:54
이순신은 역시 .. 전설이군요 ; 레전드 ! 뭐 이건 .. 역시 세계 4대 해전에 뽑히는 장수중 하나라는 생각이군요 ;;
Commented by zert at 2009/11/08 13:14
밖으로 알리려면, 우리가 더 잘 알고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막연하고 피상적인 접근이 아닌 좀 더 자세한 영역에서요^^
Commented by 루크 at 2009/11/08 01:45
사료가 가짜네요.
선조가 상을 내리다니(...)
Commented by zert at 2009/11/08 13:14
식민사학자들이 조ㅈ작ㅋ했나능
Commented by 까치놀 at 2009/11/08 15:26
하루 세 번 통제사 영감을 찬양합시다. 아니, 세 번으로는 모자란가?
Commented by zert at 2009/11/08 18:51
만세 삼창은 아니더라도 위업을 잊지 않는 것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Commented by monsa at 2009/11/08 22:36
레이드 최종보스와 비교당했을 조선시대 장수들을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Commented by zert at 2009/11/08 22:49
넘사벽 OTL
Commented by 다복솔군 at 2009/11/10 00:07
"지금 세상에 또 얼마나 많은 권율과 이순신 같은 인재가 늙어 죽어가고 있는지 어찌 알겠습니까..." 이 말이 참 공감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중국의 원자바오 총리도 9급 공무원 수준의 출신이었다고 들었어요;;
여하간에 잘 읽었습니다.
Commented by zert at 2009/11/10 11:15
훌륭한 국가란, 그런 인재들이 묻히지 않고 잘 발탁해 내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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