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소설, 문학, 역사, 철학 등등을 배우고자 노력하는 글쟁이의 얼음집
by zert
이글루 파인더

태그
원균 드래곤라자10주년 임진왜란 전염병 해군 프로타이스 유골 DR 동래성전투 드래곤라자 이순신 증발 조선수군 무적조선수군 원균옹호론 원균명장론 견내량 춤추는성좌 그림자자국 이순신파워인맥 무적조선소군 첫눈 동래성 양장본 충무공 이영도 정신승리 칠천량해전 지름 탈영병
전체보기

라이프 로그
철학과 굴뚝청소부
철학과 굴뚝청소부

임진왜란 해전사
임진왜란 해전사

임진전란사 - 전4권
임진전란사 - 전4권

임진왜란 1
임진왜란 1


rss

skin by jiinny
공지사항
1. 퍼가셔도 상관 없습니다만 출처를 밝혀 주세요~(퍼갈만한 글이 있는지 없는지는 논외 -_-)

2. 포스팅 중에서 존칭을 쓴 것이 있고, 없는 것도 있으니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즉흥적으로 쓴 것은 대개 제 개인적인 공간에서 작성한 것이라 존댓말을 쓰지 않은 경우이고, 그 외에는 다른 공식적인(?) 곳에 쓴 글이죠.

3. 비판, 반박 환영 입니다. 다만 말꼬리 잡기나, 비난, 비방은 하지 마세요ㅠㅠ

4.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보유하거나 검색하고 있는 사료는 한계가 있습니다.
저의 허접한 글을 박살낼 수 있는 사료가 있으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5. 방명록 겸, 링크 양 납치자진신고를 겸하는 공지사항 입니다 (!?!?)

6. 한국 역사 공부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들 목록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찾아가 보세요^^

이상입니다~


PS : 글들 읽어보시고 소감(댓글) 좀 남겨주세요 ㅠㅠ
by zert | 2009/10/14 10:13 | 잡담 | 트랙백 | 덧글(30)
조선 수군에 탈영병이 많았던 이유
1. 수군은 천역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2. 힘들다(반년 정도 수상 근무 크리....)
3. 전사하면 시체를 찾지 못함 = 제사를 못 지냄
4. 특히 계사년 이후의 전염병으로 인하여 수군+피난민들 궤멸적 피해


1. 수군이 천역이라는 인식은 조선왕조 전반기에 강하게 드러납니다.(신량역천인가 칠량역천인가-_-a 까먹었....) 그나마 임진왜란 이후에는 "우리 수군 하앍"이래도 여전히 수군에는 탈영병이 생깁니다. 그래서 조선왕조 개국부터 말기까지 진포와 수영, 통제영(통영)에 거주하는 물길에 익숙한 어부출신, 혹은 어촌 출신의 주민들로 수군을 구성하자고 줄기차게 주장합니다만, 그랬다가는 다 진포 및 각 수영에 거주하는 거주민들이 다 도망칠 게 뻔함으로, 나름 멀리 있는 수군 관할 지역의 육지 출신의 백성들과 적절히 배합해서 충원됩니다.

2. 요새야 배가 좋아졌고 나름 근무 환경이 좋아졌지만, 현대 이전의 목선의 한계는 존재했고 근무 환경이 열악하죠. 재수 없으면 배가 깨지니;;

3. 특히 유교권 문화가 강한 조선사회에서 전투 중 사망했을 경우 시체를 건지지 못한다는 건 장례를 치룰 수 없다는 큰 문제가 있었죠.

4. 사실 수군에서 도망병이 속출 했던 이유는 전염병의 역할이 큽니다. 조선 수군은 싸우다 죽은 사람 보다 통제사가 참한 병사가 더 많고, 전염병으로 죽은 수군은 더 많습니다. 피난민들마저 전염병으로 죽고 군관들도 죽는 판에 탈영병은 개인적 시도 몇 건, 집단적 시도 몇 건 등 줄기차게 진행 됩니다.  당연히 나라와 백성을 지키는 것에 대해서는 한치의 양보도 없는 통제사또는 대부분 참합니다만 집단적 시도에 대한 건에 대해서는 주모자 몇 명을 처형하는 것으로 매듭짖습니다.

워낙 이순신 장군에 대한 깐깐한 이미지가 강해서인지 몰라도 수군에서 탈영병이 많았던 이유를 지휘관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실 이순신 장군 빡센 지휘관 맞아요-_- 뭐 그렇지만 사회 전반에 걸친 인식과 유교권 문화의 영향, 그리고 힘든 근무(북방의 육진도 사실 탈영병이나 육진에서 도망치는 유민이 많았죠), 전염병 등을 원인으로 탈영병이 많았다고 보아야 합니다.

사실 이순신 장군의 진정한 타겟은 탈영병 보다는 색리나 도훈도, 훈도, 아전 같은 중간 계급이라 봐야죠=_= 현재까지 출판된 난중일기를 몇 번 검토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탈영병 보다 더 불쌍한게 심심하면 끌려가서 곤장 맞는 이 사람들입니다. 심지어 기간 안에 병력을 충원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사형당하는 관리도 있었습니다.

그나마 이렇게 군율이 엄해서(+신상필벌이 확실해서) 좌수영은 전쟁 끝까지 제대로 싸울 수 있었습니다. 관할지역이 왜적에게 넘어가고 지휘관이 나가리인 경상우수영은 말 할 것도 없고, 종종 출발 기간이 늦은 전라우수영도 이런 애로 사항은 비슷했을 겁니다~_~


오랜 만에 올리는 글이 이런 글이라는 역시 저는 역덕후 -_-
by zert | 2009/01/02 20:55 | 임진왜란 | 트랙백 | 핑백(1) | 덧글(12)
첫 눈이 옵니다.
문제는....

군대에서 보내는 첫 눈이라는 것이 문제죠 =ㅅ=;
뭐 사관학교도 어쨌든 군대이니까 말입니다=_=;;


서울이나 다른 지역은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경북 영천에 위치한 이곳 육군 3사관학교에서는
오늘 아침부터 글을 작성하고 있는 지금까지 첫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다행히 쌓일 만큼 내리지는 않고 있습니다(....)
by zert | 2008/12/05 09:19 | 잡담 | 트랙백 | 덧글(13)
그림자 자국 - 미리니름 있음! 스포일러 있음!!!
그러므로 긴글 작성으로 내립니다.

이것은 제 나름의 감상과 인터넷 상에서의 정보를 종합한 글입니다.

아래 글에서는 미리니름을 하지 않았지만, 어떻게든 파해쳐보고 싶은 게 사람이군요-ㅁ-;

이어지는 내용
by zert | 2008/11/30 10:33 | 소설 이야기 | 트랙백 | 덧글(3)
그림자 자국 - 미리니름 없음
그림자 자국그림자 자국 - 10점
이영도 지음/황금가지

(스포일러 없습니다.)

역시 환상문학의 대가인 이영도의 작품답게 훌륭한 걸작이 나왔습니다.

과연 DR 10주년 기념작, DR의 후속편이라 할만 합니다.

이야기 전반은 글 소개에서 나왔다시피 DR에서 1천년이 지난 시점입니다.
여러분들께서 기억하시고 있는 추억의 영웅들은 어떠한 형태로든 그 흔적을 남겼고, 그것을 확인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한정판과 함께 질렀는데, DR의 1.2권에는 캇셀프라임, 3,4권은 지골레이드, 5,6권은 크라드메서, 7,8권은 아무르타르가 표지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림자 자국의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드래곤은 누구냐? 한번 확인해 보시는 것도 즐거우실 겁니다^^;

어째 책에 대한 감상보다는 지름 욕구를 건드리는-_- 글이 되어버렸습니다만,

저로서는 이렇게 공개적으로 이영도님의 작품을 감히 평가하는 것도 처음이군요.


또 다른 작품을 기대하겠습니다!
http://viruns.egloos.com2008-11-30T00:57:280.31010
by zert | 2008/11/30 09:57 | 소설 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


글쟁이
읽고 싶은 책을 읽으며 편안하게 살고 싶습니다만...그렇게 하려면 역시 무진장 노력해야겠죠?


무적조선수군 만세!

今臣戰船尙有十二
出死力拒戰則猶可爲也,

戰船雖寡
微臣不死則不敢侮我矣.


야후 블로그 벳지

카테고리
전체
무적조선수군
임진왜란
문학 이야기
소설 이야기
철학 이야기
역사 이야기
잡담
미분류

최근 등록된 덧글
날도 더운데 잘 지내냐?
by 라자루스 at 06/27
자귀산// 더럽게 같은 말..
by 흠좀무 at 04/10
오호..좋은 블로그 찾..
by 애프터스쿨과 두정갑 at 03/16
제 블로그 찾아주셔서 ..
by 졸라맨K at 02/18
잘 지내고 계신지... ..
by 엣쓰 at 02/02
안녕하세요. 조선군에 ..
by 졸라맨K at 01/08
뭐어, 당시엔 평화에 ..
by paro1923 at 01/05
전시에 탈영은 지금도 ..
by 風林火山 at 01/03
요샌 이순신 장군 이미지..
by rezen at 01/03
패러디한 글이 생각나서..
by Vicious at 01/03

최근 등록된 트랙백
Geniric xanax.
by Xanax 180 pills.
Cheap percocet.
by Generic percocet.
What are the side effe..
by Propecia generic.
Lorazepam order pre..
by Lorazepam.
Cheap soma watson.
by Tramadol soma zoloft..
Valium.
by Valium cocktail.
Ephedra weight loss ..
by Colorado ephedra att..
Benefits of percocet.
by Is darvocet stronger..
Mg phentermine phen..
by Phentermine succes..
Ultram dose.
by Ultram.

이전 블로그
2009년 10월
2009년 01월
2008년 12월
2008년 11월
2008년 10월
2008년 04월
2008년 01월
2007년 12월
2007년 11월
2007년 10월
more...

이글루 링크
[이불을 걷자] 구구한..
샤아전용 블로그
11th fear
Tides of tiresome
뽐뿌 inside
네오바람의 장르소설 ..
LOVEstation AD/DA -..
아샤의 잡담공간
바람구멍난 얼음집 초토..
찹쌀떡 두~개!
때로는 시원하게..
수상한 입자 가득한 까마..
초록불의 잡학다식
로젠퀸상회 이글루 지점
㈜ Luthien's 망상공방
<유키 / 공상구현화>
凡人Suu의 쓰레기 야적..
제목 보다는 제복.
슈타인호프의 홀로 꿈꾸..
Ladenijoa의 여러가지..
Homa comics by 굽..
빌트군의 빌트라테이션
R쟈쟈의 미케네제국 지..
졸라맨K의 무기와 갑옷..
'착각 도태 망상. 그 모..
필요한때를 위한 작은..
龍孤視遠天爲時振威名
아빠늑대의 음흉한 둥지
Kind of Blue, and P..
dcdc의 잡담창고
행인1 혹은 갑사1의 놀이터..
아돌군의 잡설들.
엔티 노벨 담당네 이글..
오엠에스의 메탈 가이스트 !!
조팔봉의 이런저런..
빠대의 아스트랄로피테..
막투의 이글루스
실러의 JAM NEWS BLO..
rezen의 혼자놀기
변태중년황금용마족 미..
그대의 Dream을 Cast..
붉은 병아리와 어느 프..
'돌아오지 않는 숲'
兵者國之大事, 不可不..
이지리트의 부채1억3천짜..
The Scent in Time...
J.Will。's Life Story.
베르나데트의 망상 놀이터
레이농의 오거마운트
그 드물다는 굳고 정한 ..
Life, the Universe,..
imperium ipeos
게온후이의 잡동사기폐기장
1월군의 행복한 날
FAJADE's WORKSHOP..
에라이, 이판사판이다
어느 별을 바라보는 요상..
Entryno1의 취미공간
我行之跡
SpitFire의 Underdark
을파소의 역사산책
Wonderful Life!
네오 베네치아 소음공..
낭만 20대 이야기★
좋은 글은 내가 다 쓴다!
신나는 청춘 잡지
이상생명체 연구소 77202x
임시 개장
니트공장
오토군의 크로와상 월드
레드의 메카패치공장
장르문화포털 사과박스
Xaviere
은혜로운 지도자 동지의..
뭔가를 공부하는 사람
Bateau Ivre
 
三流賣植巢窟
뮐러의 52번구역
아케치경감의 탁상공론
We want...a shrubb..
암호

메뉴릿